↑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 |
배우 박해진이 악플러와 함께 연탄 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악플러를 명예 훼손으로 고소했던 박해진은 그 중 반성문을 쓰고 선처를 호소한 악플러들에게 봉사 활동하는 것을 조건으로 고소를 취하했습니다.
이에 지난달 31일 박해진은 악플러들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생필품, 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또 팬과 자원봉사자, 악플러들을 위한 간식차도 직접 준비해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이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박해진은 어색해 하는 악플러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건네고 어색함을 푸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박해진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 일환으로 시작한 일이고, 진심이 담겨 있지 않은 봉사는 쉽게 지친다. 팬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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