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먹이 운다 출연자 |
3일 광주일보는 2일 경쟁 유흥업소의 영업을 방해하고 여종업원을 감금, 윤락업소에 넘긴 혐의로 최모씨 등 세 명을 구속하고 해당업주 박모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최씨 등 3명은 지난 7월부터 10월 중순까지 박씨의 사주를 받고 목포시 하당 경쟁 업소 두 곳을 찾아가 영업 방해를 했으며 건강상의 이유로 일을 그만두려는 여종업원을 여섯 차례 걸쳐 감금, 2000만 원을 받고 순천의 한 윤
경찰은 또 조사 과정 중 최씨와 조씨의 휴대폰에서 미성년자 A양을 성폭행하는 동영상을 발견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주먹이 운다 출연자, 어떻게 이런 일이..” “주먹이 운다 출연자, 법적 처벌 확실히 받아야 할 듯” “주먹이 운다 출연자, 이럴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