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성시경이 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의 새 타이틀곡 가창자로 선정됐다.
6일 유희열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토이의 정규 7집 타이틀곡은 성시경이 객원 보컬로 참여한 곡으로 낙점됐다.
앞서 성시경은 토이 5집 수록곡 ‘소박했던 행복했던’, 6집 수록곡 ‘딸에게 보내는 노래’를 부른 바 있는데, 타이틀곡에서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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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원맨 프로젝트 토이는 지난 1994년 1집 앨범 ‘내 마음 속에’를 발표하고 데뷔, 이후 2집 ‘유희열(YOUHEEYEOL), 3집 ‘프레젠트(Present), 4집 ‘어 나이트 인 서울(A Night in Seoul)’, 5집 ‘페르마타(Fermata)’, 6집 ‘땡큐(Thank you)’까지 총 6장의 앨범을 발표, 동시대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노랫말과 멜로디로 당대의 감성을 지배했다.
또한,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feat. 김연우)’ ‘좋은 사람(feat
송초롱 기자 twink;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