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신하균이 이문식에게 달라진 자신을 설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최고봉(신하균 분)이 자신의 최측근 성경배(이문식 분)에게 바뀐 몸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봉은 가장 먼저 자신의 최측근인 성경배를 찾았다. 성경배에게 자신이 최회장이라고 주장했지만 성기사는 좀처럼 믿지 않았다.
↑ 사진=미스터 백 캡처 |
하지만 그럼에도 성기사는 쉽게 믿지 못했다. 그는 “개뿔 뜯어먹고 있는 소리하고 있네. 네가 최고봉이면 나는 오바마다”라고 이죽거렸다.
결국 최회장은 성기사가 항상 자신에게 닮았다고 말하는 알랑드롱을 언급하며 나뭇가지로 평소에 성기사를 때렸던 것을 흉내냈다. 결국 성기사는 모든 정황상 자신이 알던 최고봉과 똑같은 모습의 수상한 30대 남자를 믿을 수 밖에 없게 됐다.
그리고 두 사람은 돈가방에 얽힌 비밀을 하나씩 파헤치기 시작했다.
한편, ‘미스터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