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대만 인기 가수 채의림 신곡 ‘Play我呸’(이하 ‘플레이아비’) 뮤직비디오가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6일 중국의 다수매체 는 대만가수 채의림의 뮤직비디오가 인기몰이 중인 것을 보도하는데 이어 “한국 인기 그룹 태티서의 ‘트윙클’ 뮤직비디오의 표절 논란을 빚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레이아비’는 공개된 지 48시간 만에 3백 만 뷰를 달성했으며, 호평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뮤비 속 많은 부분이 ‘트윙클’과 비슷하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며 머리에 롤을 말고 있는 점, 대스타가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등장하는 장면, 하이힐을 신고 차에서 내리는 모습 등을 설명했다.
↑ 사진= 채의림 신곡 뮤비 캡처 |
이에 채의림의 소속사는 매체를 통해 “이런 폭로는 재미없다
한편 채의림은 대만에서 손꼽히는 인기가수다. 의상디자이어로 활동할만큼 패션센스를 뽐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걸륜 다음으로 높은 수익을 낸 스타로 자리해 그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