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백 신하균' /사진=MBC |
'미스터백 신하균'
미스터백 신하균이 드라마에서 전라노출을 감행해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백' 2회에서는 대한리조트 대표 최고봉(신하균 분)의 회춘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최고봉은 씽크홀 사고를 겪은 후 안정을 취하려 집으로 귀가해 욕조에 몸을 담궜습니다.
잠시 후 그가 물속으로 잠수하자, 마치 자궁 속 태아처럼 신체적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마치 만화 속 변신 장면처럼 그의 몸이 젊어진 것입니다.
욕조 위로 모습을 드러낸 최고봉은 70대에서 30대의 모습으로 변해있는 자신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최고봉은 중요 부위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앞서 신하균은 70대 노인으로 완벽 변신을 선보여 큰 호평을 받
이에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노인과 청년을 오가며 연기해야 한다는 부분이 배우에게 부담이 될 수 있을 텐데 신하균은 힘든 내색 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배우 신하균이 공들여 완성시키고 있는 최고봉이 어떤 인물로 탄생할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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