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윙스 카투사 지원' / 사진= 버벌진트 SNS |
'스윙스 카투사 지원'
가수 스윙스가 카투사에 지원한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5일 버벌진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말년휴가 끝나고 클리어링하던 시절의 날씨. Swings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한다"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스윙스는 지난 7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균관대 영문학과 출신임을 밝혔으며, 영어특기생 전형으로 입학해 토익점수가 970점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카투사는 토익점수 870점, 텝스 690점 이상인 신체등급 1~3급 현역병입영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한편 군면제를 받았던 스윙스는 지난 8월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어린 시절 겪었던 정신질환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당시 스윙스는 "뇌 안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첫 기억이 4살 때"라며 "누군가 머릿속에서 화를 내면서 소리를 질렀던 기억이 나서 귀를 막고 잠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중에 의사가 놔
'스윙스 카투사 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 정말 멋있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 영어 얼마나 잘하길래" "'스윙스 카투사 지원' 늦게라도 군대에 지원하는구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