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귀한 마음과 정성 담아 보내주신 만큼 하나하나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습니다”
또 “보내주신 사랑으로 에너지를 얻고 힘을 내서,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늘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한지민은 팬들의 정성스런 선물들을 앞에 두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근 한지민은 SBS 새 수목드라마 ‘지킬과 나’의 여주인공 역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