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인터스텔라' /사진= 영화 포스터 |
영화 인터스텔라가 움츠렀던 한국 영화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은 '인터스텔라'는 6일 전국 1090개 상영관에서 22만 7084명의 관객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는 식량 위기가 찾아온 지구에 인류종말 위기까지 닥쳐 희망을 찾아 우주로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인터스텔라'는 기후변화 식량난으로 인류의 멸망이 다가오자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영화로 상대성 이론을 바탕으로 합니다.
상대성 이론이란 인류 역사상 가장 유명한 물리학자 중 한명인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발표한 이론으로 물리법칙이 언제, 어디서나 동일함을 확인한 것 입니다.
한편 영화 '인터스텔라'는 실제로 감독과 함께 각본을 집필한 조나단 놀란이 4년 동안
'영화 인터스텔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영화 인터스텔라' 영화 빨리 봐야겠다" "'영화 인터스텔라' 대단하다 4년동안 공부하고" "'영화 인터스텔라' 역시 놀란 감독이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