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19일 첫 정규 앨범 발표 ‘reJOYce’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군조,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이 1집 앨범 ‘리조이스(reJOYce)’를 발표한다. 오는 19일 발표하는 ‘reJOYce’는 울랄라세션의 첫 정규앨범이다.
울랄라컴퍼니 측은 “19일 울랄라세션이 첫 정규 앨범 ‘reJOYce’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11일 앨범의 두 번째 타이틀 곡을 먼저 공개한다. 이 곡은 울랄라세션의 감성과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발라드다.
작곡가 겸 드라마 감독으로 활동 중인 김지수와 작사가 김지향이 힘을 합쳤다. 작사가 김지향은 서인국&지아의 ‘이별 남녀’, 박효신의 ‘야생화’ 가사를 썼다.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드보컬 김명훈(사진)이 서울 양평동에 위치한 한국연예사관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됐다고 학교측이 3일 밝혔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3’에서 우승한 후 싱글 ‘너와 함께’를 발표한 바 있다. 드라마 ‘각시탈’ ‘스캔들’ OST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