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쩐의전쟁2’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7일 오후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 “Coming Soon 100만원의 창업신화, ‘무한도전-쩐의 전쟁2’”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쩐의전쟁2’의 촬영 현장을 찍은 것이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자본금 100만원으로 시작해 수익을 창출 하기 위해 각자 다른 장사를 시작했다.
↑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
아이디어와 체력으로 돈을 벌기위해 나선 이도 있다. 주인공은 바로 하하. 하하는 인력거꾼으로 변신, 튼튼한 두 다리를 무기 삼아 거리를 누볐다.
과거 음식점을 운영한 바 있는 정준하와 박명수는 먹거리를 이용해 ‘쩐의전쟁2’에 뛰어들었다. 정준하의 캐릭터 중 하나인 로라로 분한 정준하는 토스트 굽는 아줌마가 됐으며, 닭을 튀겼던 박명수는 회오리 감자를 튀기며 손님들에게 판매했다.
↑ 사진=무한도전 트위터 |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