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김지호에 “최악의 게스트” … 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삼시세끼’에서 배우 김지호가 폭풍 먹방을 예고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제작진은 7일 방송을 앞두고 배우 이서진, 가수 옥택연, 지난 주 게스트 배우 김광규와 이번 주 새로운 게스트 김지호가 함께 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한 상 가득 차려진 밥상 앞에서 즐거운 표정으로 담소를 나누고 있다. 또한 네 사람이 웃음이 빵 터진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날 김지호는 연신 “배고프다”고 말하며 음식을 먹어 치우며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을 얻고, 이서진은 그런 김지호를 향해 “최악의 게스트”라고 불평해 또 다른 재미를 예고했다.
한편 김지호의 활약이 담긴 ‘삼시세끼’ 4회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