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남궁민 백허그 “누구 심장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두근거렸다”

홍진영 남궁민 백허그 화제

홍진영 남궁민이 달달한 스킨십을 선보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오는 8일 오후 방송예정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 남궁민 홍진영 부부는 로맨틱 백허그로 부러움을 안긴다.

이날 홍진영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남궁민 홍진영 부부. 수많은 NG를 거듭한 끝에 달달한 백허그 장면을 완성했다.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 남궁민은 홍진영을 보자마자 “30초만 눈 감아봐”라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했다.

↑ 홍진영 남궁민

직접 홍진영에게 한약 환을 입에 넣어주며 “나도 눈 감아봐라는 말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고, 이에 홍진영은 “나눠먹을래?”라며 장난기 섞인 폭탄발언으로 남편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백허그 촬영과 동시에 두 사람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남편 남궁민의 과감한 백허그에 아내 홍진영은 광대승천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홍진영은 “남궁민의 심장소리인지 나의 심장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두근거렸다”고 백허그 소감을 알렸고, 남궁민 역시 “부드러운 백허그였다”고 답해 화기애애함을 더했다.

홍진영 남궁민 백허그에 팬들은 “홍진영 남궁민 달달한 스킨십 부러워.” “홍진영 남궁민 잘 어울려.” “홍진영 남궁민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 “홍진영 남궁민 보는 내가 다 달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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