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윤현상이 애절한 목소리로 차세대 발라더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윤현상이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아이유와 ‘언제쯤이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윤현상은 노래의 차분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검정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섰다. 특히 아이유와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윤현상은 피아노를 치면서 안정된 노래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후배가수 지원사격에 나선 아이유는 은은한 분홍빛이 감도는 드레스를 입어 여신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 사진=음중 캡처 |
윤현상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으로, 최근 데뷔 앨범 ‘피아노포르테’를 발매했다. 오디션 당시 ‘제2의 유재하’라는 극찬을 듣기도 했던 윤현상은 데뷔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녹여냈다.
‘음중’에는 비스트(BEAS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