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남궁민과 홍진영이 애정신을 촬영하며 부러움을 샀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홍진영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가상부부 남궁민과 홍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궁민은 홍진영의 신곡에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들은 하라는 일은 안하고 계속 꽁냥대는 모습으로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 사진=우결 캡처 |
괜시리 민망하자 남궁민은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홍진영을 뒤에서 끌어안는데 키차이가 덜하자 남궁민은 “깔창 좀 깔 걸 그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진 개인인터뷰에서 홍진영은 “백허그는 하는 데 어떻게 안설렐 수 있겠냐”며 “심장소리가 들리는데 이게 내 심장 소리인지 오빠 심장소리인지 몰랐다”며 두근대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남궁민은 인터뷰에서 스킨
한편, ‘우결’은 가상부부들의 결혼생활을 다루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