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아내, 미모에 애교만점…서울대 박사까지? '완벽하네'
↑ 김태우 아내/ 사진=SBS |
김태우 아내가 남편 앞에서 애교를 부렸습니다.
김태우는 1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밥을 거부하는 첫째딸 소율이의 칼로리 소모를 위해 야외로 나갔습니다.
김태우는 어린 두 딸의 복장을 챙기며 외출 준비를 했고 이때 김태우 아내도 남편이 자신을 챙겨주길 바랐습니다.
김태우 아내는 "나 이거 조금만 타이트하게 줄여줄 수 잇어욤? 이케? 이케? 나도 헬멧"이라며 남편을 바라봤습니다.
그러나 김태우는 정작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며 "내가 애를 셋 키우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김태우의 아내는 서울대 생명공학 연구원이자 4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우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가) 한국어와 영어,
이어 "원래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은 잘 못 논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내가 같이 간 클럽에서 몸에 착 달라붙는 검정색 미니 드레스를 입고 제대로 춤 추더라"라고 반전 매력까지 겸비했음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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