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소찬휘' 사진=MBC |
'무한도전 소찬휘'
'무한도전' 소찬휘가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03회에서는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로 꾸며져 90년대 전설의 가수들이 출연해 노래방에서 흥겨운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소찬휘를 찾아간 유재석은 “인터넷을 검색해봤는데 나이가 안 나오더라”고 말했고, 소찬휘는 “나 숨기는 거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장난끼가 발동해 “관리를 잘하시나 보다”며 “72년생 치고 상당히 어려 보인다. 경희씨. 본명, 오랜만에 들어보시죠?"라고 말해 소찬휘를 당황케 했습니다.
결국 소찬휘는 이어진 노래방에서 사전 테스트를 진행했고, 자신의 히트곡인 ‘티어스(Tears)’를 불러 95점의 커트라인을 넘어 ‘토토가’
이날 ‘무한도전’에는 90년대 인기가수 터보의 김종국, 김현정, 소찬휘, 지누션의 션, 젝스키스의 장수원 김재덕, H.O.T.의 강타, S.E.S.의 바다, 핑클의 이효리 등이 총출동했습니다.
네티즌은 "무한도전 소찬휘, 오랜만이네" "무한도전 소찬휘, 팬이었는데" "무한도전 소찬휘, 이게 얼마만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