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이한서가 깜찍한 모습으로 하석진을 웃게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아침을 함께 준비하는 남별(이한서 분)과 남우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석과 별은 아침을 준비하기 위해 콩나물을 다듬었다. 이에 우석은 다듬기를 멈추고 “별이는 유치원 갈 준비해”라고 말했다.
↑ 사진=전설의 마녀 캡처 |
별은 “애들이 너무 어려. 마마보이는 딱 질색이거든”이라고 답지 않은 대답을 내놨다. 마마보이의 뜻을 묻는 아빠에게 별은 “무슨 일만 생기면 앙 울면서 자기 엄마한테 이르겠다는 애들이 마마보이 아니야?”라고 야물딱지게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통쾌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