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할리우드] 로버트 패틴슨, 새 여자친구와 외출 ‘관심 집중’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이 새 여자 친구 에프케이에이 트윅스(FKA Twigs)와 외출에 나섰다.

지난 8일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식사를 하러 나선 로버트 패틴슨과 에프케이에이 트윅스의 모습을 포착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버트 패틴슨은 의문의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다. 이 여성은 로버트 패틴슨의 새 연인 에프케이에이 트윅스(본명 탈리아 버넷)다. 탈리아 버넷은 에프케이 트위그스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영국가수로 스페인과 자메이카 혼혈로 알려져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이날 로버트 패틴슨은 검정 모자를 눌러쓰고 캐주얼 차림을 하고 있다. 잘생긴 뱀파이어는 오간데 없이 수염을 길러 조금은 낯선 모습. 연인 탈리아 버넷은 남자친구와는 달리 화려한 복장을 하고 있다. 하얀색 의상에 패턴이 있는 스카프를 두르고 여기에 각종 금장식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 손에는 검정 가죽 장갑을 껴 개성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트와일라잇’에 함께 출연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사귀다가 수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했지만 올해 초 연인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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