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김경아가 “개그맨들 문란하다”고 폭로했다.
9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잉꼬 부부’ 특집에는 개그맨 부부 김경아, 권재관과 아들 권선율 군이 출연했다.
이날 김경아는 송병철 김기리 허경환 등 훈남 개그맨들 중에서도 권재관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경아는 “개그맨들이 다 문란하다”며 “남편(권재관)만 동기였을 때부터 건전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권재관은 “무슨 소
한편 김경아와 권재관은 2010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날 김경아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경아, 미녀 개그우먼의 계보를 잇는다” “김경아, 맞는 말일 듯” “김경아, 아들 잘 생겼다” “김경아, 권재관이랑 잉꼬 부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