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김영희가 외모 전성기 때를 회상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11월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은 ‘최저가로 살기 특집’으로 김숙, 김신영, 김영희, 김지민, 신보라, 한채아, 애프터스쿨 리지가 출연했다.
이날 김영희는 과거 연애사를 이야기 하던 중 “남자친구와 3박 4일간 우도로 여행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 23살이 리즈시절이었다. 앉아만 있어도 남자들이 연락처를 달라고 했던 때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채아가 투명한 피부를 과시하며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영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희, 인간의 조건이랑 잘 어울려” “김영희, 23살 사진 보고 싶다” “김영희, 사실일까” “김영희, 처낭 여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