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세계적인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배우 이서진의 외모를 칭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세 번째 내한한 데이비드 베컴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데이비드 베컴은 한 주류 행사에 함께 했던 이서진에 대해 “2시간 전쯤 같이 밥을 먹으면서 친분을 쌓을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친절했다”고 칭찬했다.
이에 리포터 손한별이 “데이비드 베컴과 이서진 중 누가 더 잘생겼나?”라고 묻자
이어 “이서진에게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줄 생각은 있나?”라는 물음에는 망설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선수 생활 은퇴 후 패션, 향수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미 사업가로서 입지를 다진 그는 미국프로축구(MSL) 마이애미 구단주로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