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문정원, 아들들과 각자 시간…무슨 일?

[MBN스타 안성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그의 아내 문정원이 묘한 기류를 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등 슈퍼맨 아빠들과 자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와 아내 문정원,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은 동네 초등학교를 찾았다. 그러나 이휘재와 문정원은 각각 서언, 서준이를 따로 데리고 다니며 놀기 시작했다. 평소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던 두 사람의 서먹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이에 이휘재는 아들을 향해 “어쨌든 오늘 엄마가 48시간 동안 떠나는 날이니까 잘 보내주자”며 먼저 문정원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타블로-하루 부녀, 이휘재-서언, 서준 부자, 송일국-대한, 민국, 만세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 등이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