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걸그룹 러블리즈 서지수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6일 오후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러블리즈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10일 음원 선공개를 시작으로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17일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