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남편인 정겨운의 본모습을 알게 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4회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믿었던 남편인 강준(정겨운 분)의 진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이날 사라는 자신의 죽음이 남편 강준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강준의 차와 차 번호판을 보고 기억해 냈고 충격에 휩싸였다.
↑ 사진=미녀의 탄생 캡처 |
그 후, 여옥의 집을 찾아간 사라는 여옥의 짐이 밖에 나와 있는 것을 보게 됐고 새로 입주한 아주머니에게 “왜 짐들이 밖에 나와 있냐”고 물었다. 아주머니는 “이 집을 이강준이라는 사람이 샀고 공짜로 집
사라는 믿었던 남편이기에 다시 그에게 돌아가기 위해 주변을 맴돌던 자신에게 분노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