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니콜, 19일 미니앨범 발매…드디어 베일 벗었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솔로 데뷔를 앞둔 가수 니콜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9일 니콜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니콜의 첫 번째 솔로 이미지컷이 기습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콜의 얼굴과 신체의 일부분들이 노출 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니콜의 팔다리 등에 영어, 불어 등 여러 언어로 적힌 메시지들과 기호, 수식, 그림 등이 마치 암호처럼 난해하게 새겨져 있어 어떤 의미를 암시하는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사진=B2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 동안 니콜은 미국 뉴욕 등지에서 안무 레슨에 매진하고 카라로 활동 당시 히트곡 ‘미스터’‘루팡’ ‘점핑’ 등을 만든 작곡팀 스윗튠과 또 한 번 신곡 작업 중인 근황이 알려지며 더욱 첫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를 모아왔다.

니콜은 오는 19일, 첫 미니앨범 발매와 동시에 쇼케이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