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달콤한 비밀’ 대본 인증샷…첫방 사수 독려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신소율이 KBS2 새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첫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10일 오후 신소율의 ‘달콤한 비밀’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대본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지은 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소율은 ‘달콤한 비밀’에서 여주인공 한아름 역을 맡았다. 미혼모로서 고난과 역경을 잘 헤쳐나가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며 안방극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에 신소율은 소속사를 통해 “전작 시청률이 좋아서 조금 부담이 있지만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인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첫방사수”라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달콤한 비밀’은 한국시리즈 5차전 중계로 오는 11일 오후 7시50분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