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 김동현이 힙합 음악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연습생이 됐다.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진행된 브랜뉴뮤직의 브랜딩 공연 ‘브랜뉴데이 Brand New's Brand New’에서 래퍼 칸토의 무대에 깜작 등장한 김동현은 칸토와 함께 무대를 꾸민 후 정식으로 브랜뉴뮤직의 연습생이 된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한달 전 정식으로 (김)동현이를 회사에 연습생으로 들이면서 이번 브랜뉴데이 공연을 통해 동현이의 실전 연습을 계획했었다. 칸토의 ‘말만해’ 무대에서 서브 래퍼로 참여한 동현이는 래퍼로써 첫 무대였지만 비교적 긴장하지 않고 준비한 무대를 잘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2월 7일 열릴 브랜뉴뮤직의 패밀
앞서 김구라에게 ‘MC그리’로 불리던 김동현은 여러 방송에 출연, 래퍼로서의 꿈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