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중국)=MBN스타 여수정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과거와 달라진 자신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앤 해서웨이는 10일 오후 중국 상하이 페닌슐라에서 진행된 영화 ‘인터스텔라’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10년 전 나와 지금의 나는 다행히도 매우 달라졌다. 성숙해졌기에 더욱 친절해졌고 더 감사할 줄 알고 주어진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커졌다. 때문에 재의 내 자신이 더욱 좋아졌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
‘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를 배경으로,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