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 관련 없다"…생일파티 현장보니 '신났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당일 모델 장윤주가 함께 있었다는 추측에 장윤주의 소속사가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 밤 11시 55분쯤 노홍철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이어 8일 한 연예매체는 노홍철이 2차 채혈 조사를 받고 나오는 사진을 단독 포착해 보도했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이 매체가 노홍철 음주운전 현장에 있었던 이유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노홍철의 음주운전 적발 당일이 장윤주의 생일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이 매체가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하던 중 우연히 음주운전 단속 장면을 목격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됐습니다.
논란이 일자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노홍철은 생일 파티 자리에 없었고, 장윤주와 노홍철은 그날 만나지도 않았다"며 "장윤주의 생일이 사건 당일과 겹쳐 와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
한편 장윤주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일파티로 보이는 사진을 한장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 모양의 종이를 들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장윤주의 앞에는 초가 꽃힌 케이크가 있어 장윤주의 생일파티 중임을 짐작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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