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과 무관"…생일파티 현장사진 보니 '신났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 소속사 측이 음주운전 현장이 적발된 방송인 노홍철과의 열애설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10일 한 매체를 통해 "장윤주가 지난 7일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함께 한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는 무관하다"라며 "사건 당일 서울 이태원에서 지인과 만났다. 근처에도 없었던 노홍철 씨와 동석했다니 당황스럽다"라고 전했습니다.
장윤주는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생일파티로 보이는 사진을 한장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꽃 모양의 종이를 들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장윤주의 앞에는 초가 꽃힌 케이크가 있어 장윤주의 생일파티 중임을 짐작케 합니다.
한 연예매체는 지난 8일 노홍철이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이동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돼 음주 측정을 받는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 매체가 노홍철의 음주운전 현장에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의문을 드러냈습니다.
또 일각에서는 이 매체가 노홍철과 장윤주의 열애설을 취재하는 중 우
노홍철이 음주운전이 적발된 날은 장윤주의 생일이었기 때문이였습니다.
노홍철은 음주운전 적발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에서 자진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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