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사진=수지SNS, 스타투데이 |
'수지 악플러'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수지가 악플러의 글에 직접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한 누리꾼이 수지의 트위터에 여러 차례 악플을 남겼습니다. 이 누리꾼은 지난 달에도 "재수 없는 인간아.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렸음"이라고 적었습니다.
이후 지난 8일에도 "연예계에서 추방되라.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라고 말해 충격을 전했습니다. 이에 수지는 다음 날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라고 해당 글에 댓글을 남겼습니다.
논란이 불거지자 악플러는 현재 이 글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한편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악플러에 강경 대응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JYP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무차별적인 행동, 허위사실 유포나 공갈협박 등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다. 곧 사내 법무팀에서 법적
한편 수지 악플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악플러, 심하긴 했네" "수지 악플러, 수지한테 저런 말을 하다니" "수지 악플러, 수지가 말은 저렇게 해도 엄청 상처받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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