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안녕하세요’에 효심 가득한 세딸들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선 홀로 세 딸들을 키운 어머니 때문에 고민인 게스트가 출연했다.
이날 고민사연자는 “홀로 세 딸들을 키운 엄마가 자신에게 너무 투자를 하지 않는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 사진=안녕하세요 방송캡처 |
스튜디오에 등장한 어머니는 “아직까진 내 눈에 다 어리게 보인다. 딸들이 결혼을 할 때까진 이렇게 지낼 것”이라고 완강한 의사를 보여줬다.
하지만 딸들은 여
결국 딸들의 지극한 효심에 방청객들도 동요했고 새로운 1승의 주인공이 탄생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