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서인국 조윤희, 과거 터질 듯한 볼륨감…'어떻게 가렸지?' 깜짝
↑ '왕의 얼굴 서인국 조윤희' / 사진= 에스콰이어, KBS |
'왕의 얼굴' 서인국 조윤희의 스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왕의 얼굴' 측이 남녀 주인공 광해(서인국 분)와 가희(조윤희 분)의 첫 만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달달한 첫 만남보다는 시끌벅적하고 유쾌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연인이라기 보다는 끈끈한 우정을 나누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몹시 당황한 듯 다급한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광경은 장난기 넘치는 사춘기 소년의 매력을 풍기며 앞으로의 호흡을 예감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윤희는 서글서글한 눈망울에 천진한 모습으로 중성적인 매력을 발하며 전작의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완전히 걷어내고 첫 남장을 완벽히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조윤희는 "처음 하는 남장이 조선시대 선비라 촬영 전부터 더욱 기대가 됐다. 처음인데도 갓과 도포가 착 감기는 느낌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지난 10월 경남 하동의 세트장에서 처음 만난 서인국과 조윤희는 좋은 호흡을 선보이며 촬영 중 휴식시간에는 장난을 치는 등 촬영장 분위
한편 이러한 가운데 과거 조윤희의 화보 사진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공개된 화보 사진 속 조윤희는 남장의 모습은 사라지고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푹 파인 가슴골을 드러내 남심을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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