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데뷔를 앞둔 신예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동성애 루머에 의해 마음고생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수 루머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퍼져나가자 울림엔터테이먼트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러블리주의 서지수 루머가 절대 사실이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라며 루머에 대해 강경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 측은 친분의 증거로 제시한 사진에 대해서는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카톡 프로필이나 SNS의 사진”이며 “둘만 나누었던 사진도 아닐뿐더러, 정확한 피해 사진이 단 한 장도 없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이 떳떳하다면 나타나십시오”라고 전했다.
또한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를 잡을 것”이라며 “서지수에게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이는 과거 서지수의 지인으로 추측되며 한 사람이 여러 제보자로 사칭해 여론몰이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반문했다.
소속사는 해당 사건에 대해 10일 서울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반드시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를 잡을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 네티즌들은 루머 유포자가 제시한 증거 사진들은 이미 온라
서지수 동성애 루머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수 루머, 진실 밝혀지길” “서지수 루머, 데뷔 전부터 무슨 홍역이야” “서지수 루머, 억울한 상황 처한 거면 어쩌나” “서지수 루머, 어떡하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