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이 콘서트를 추가로 개최한다.
지난 10월 첫 번째 솔로 앨범 ‘흐린 길’ 발매 후 12월 겨울 콘서트 ‘흐린 길’ 부산을 개최한다고 알렸던 윤덕원이 서울, 대구, 전주 3개 도시에서 공연을 추가했다.
그동안 따뜻한 감성으로 수많은 팬들과 공감을 쌓아왔던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리더 윤덕원은 지난 10월초 첫 번째 솔로 앨범 ‘흐린 길’을 발매하며 평론으로부터 ‘강력한 올해의 노래 후보, 90년대보다 더 90년대스러운 감성 앨범’ 등의 극찬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앨범 발매 후 처음 개최되는 공식 발매 기념 공연으로 첫 번째 앨범 ‘흐린 길'에 수록된 전곡 외에 다음 앨범에 수록 예정인 신곡, 그리고 기존
윤덕원 겨울 콘서트 ‘흐린 길’은 12월27일 부산 다우홀을 시작으로 12월28일 대구 천마 아트홀, 1월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 1월4일 전주 소리 문화의 전당 연지홀에서 총 5회 개최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