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 아내 심혜진' /사진=SBS |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40대 같지 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선보여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윤상은 미국에서 생활 중인 아내 심혜진을 공개했습니다.
윤상은 "심혜진을 여자로서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엄마로서 존경한다"며 "두 아들을 대하는 태도나 10년 이상 미국에서 본인의 생활도 없이 다 해내는 걸 볼 때 내가 처음 봤던 23살의 취미생활로 연기하던 친구는 없다. 존경한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미국에 있는 아내 심혜진의 영상편지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심혜진은 "오랜만에 이런 거 하려니까 너무 쑥스럽고 떨리는 것 같다"며 "오빠 만나서 처음 인사할 때 '제 짝이 팬이었어요'라는 한마디에 오빠의 뒤끝이 17년 넘게 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그는 "우리 부르면 우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7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1학년에 재학 당시 1994년 HBS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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