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20대 같은 40대의 동안 미모 공개…'진짜 청순해~'
↑ '윤상 아내 심혜진'/사진=SBS |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동안 미모가 화제입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윤상은 미국에서 생활 중인 아내 심혜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에 있는 아내 심혜진의 영상편지가 공개됐습니다.
그는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동안 미모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심혜진은 "오랜만에 이런 거 하려니까 너무 쑥스럽고 떨리는 것 같다"며 "오빠 만나서 처음 인사할 때 '제 짝이 팬이었어요'라는 한마디에 오빠의 뒤끝이 17년 넘게 가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내가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니 이제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말은 안 했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또한 심혜진은 "
한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7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1학년에 재학 당시 1994년 HBS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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