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우아+청순한 미모 공개해 화제…'40대 맞아?'
↑ '윤상 아내 심혜진'/사진=SBS |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과 아내 심혜진 씨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에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윤상은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근황과 가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핵심은 부인 심혜진과의 러브스토리였습니다.
윤상은 심혜진에 대해 "여자로서도 사랑하고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내가) 두 아들을 대하는 태도나 자기 생활 하나도 없이 혼자 모든 걸 해낼 때 내가 알던 23살의 어린 친구는 없는 거 같다. 그 면에서는 존경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송에는 부인 심혜진씨도 영상으로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영상 속에서 "
한편, 윤상의 아내 심혜진은 1975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1학년에 재학 당시 1994년 HBS 공채 탤런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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