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섹시 군통령 변신! ‘멸공의 횃불’ 열창 “어떻게 알았지?”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군가 ‘멸공의 횃불’과 ‘멋진 사나이’를 열창했다.
지난 10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서 헬로비너스는 ‘멸공의 횃불’ 등 군가를 열창해 환호를 받았다.
이날 헬로비너스는 크롭탑에 핫팬츠 패션으로 등장헤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헬로비너스는 신곡 ‘끈적끈적’ 무대를 선보인 후 갑작스럽게 군가 요청을 받았으나 당황하지 않고 흔쾌히 ‘멸공의 횃불’과 ‘멋진 사나이’를 불러 장병들의 환보를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가사는 어떻게 안 거야?”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에 멋진 사나이까지 부르다니”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대단하다” “헬로비너스, 이 정도면 진짜 군통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헬로비너스는 최근 신곡 ‘끈적끈적’을 발표, 섹시한 콘셉트로 변신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