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닝제타오 언급 "연애하고 싶은데…" 누군가 보니 '대박이네!'
↑ '손연재 닝제타오' / 사진= 닝제타오 SNS |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중국 수영선수 닝제타오에게 호감을 드러내 닝제타오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국가대표 특집 녹화에 참여한 손연재는 "최근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닝제타오 선수를 봤는데 잘생겼더라"고 말하며 호감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손연재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모두들 연애해도 된다고 하면서 눈빛으로는 넌 하면 안 된다는 눈빛을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는 "닝제타오 선수가 아시안 선수촌에서 제일 잘생긴 사람으로 뽑혔다. 그런데 저는 순위에도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닝제타오는 19
그는 수영 남자 50m 자유형, 400m 계영, 100m 자유형, 400m 혼계영에서 금메달을 획득 대회 4관왕에 올랐습니다. 특히 닝제타오는 188cm의 훤칠한 키에 떡 벌어진 어깨로 훈남 수영스타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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