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유준상이 토이 유희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서울 강남구 탐앤탐스 아셈타워점에서 진행된 유준상, 이준화로 구성된 듀오 제이앤조이20(J n joy 20)의 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유준상은 “원래 간담회를 오후 3시에 잡았었는데 긴급하게 연락이 왔다. 토이 유희열이 같은 날 3시에 음감회를 해서 그 시간을 피하는게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 사진=김승진 기자 |
유준상은 “얼마 전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를 했다. 녹화를 하고 집으로 돌아갈 때 만든 곡이 있다. 오히려 더
여행을 테마로 한 제이앤조이20의 프로젝트 앨범은 유준상이 가사와 곡을 쓰며 노래를 하고 이준화는 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했다. 13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오는 17일 발매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