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가 다시 부활한다.
MBC 관계자는 13일 오후 MBN스타에 “‘나는 가수다’가 내년 초 정규 편성될 예정”이라며 “주말이 아닌 주중으로 편성 됐다. 정확한 요일이나 시간 등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일밤’이 대대적인 개편에 돌입하면서 ‘아빠 어디가’가 주중으로 옮겨지고, ‘진짜 사나이’가 폐지된다는 소식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며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는 지금과 같이 방송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추석특집, 상암MBC 개국특집 등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만나온 ‘나는 가
한편 지난 추석 특집에는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박기영, 더원, 김종서, 시나위 등이 출연한 바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