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퍼플스 결혼정보업체가 ‘2014 고객들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이는 한경비즈니스에서 2,458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320개 브랜드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실시한 결과다.
지난 1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결혼정보업체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사항이 쏟아졌다. 퍼플스도 순위에 있었다. 하지만 이는 ‘비율’이 아닌 ‘건수’에 초점을 둔 조사결과로, 소비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의한, 피해접수 건수에 의한 보도다.
퍼플스는 이에 대해 “합법적 피해구제를 통해 6건은 소비자와 상호합의했으며, 2건은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랐다. 2건은 소비자의 주장이 부당해 소비자원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사진= 퍼플스 |
퍼플스 결혼정보회사는 지난 2003년부터 꾸준히 고객만족대상을 받았다.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업체 특성 상 소비자불만은 필수불가결하다. 소비자와 절충이 필요한 사안이 있다면, 고객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볼 것”이라며 “결혼을 중개하는 업체인 만큼 보다 철저한 고객 맞
한편 퍼플스는 14년 간 국내 상위 10% 고객들을 위한 결혼정보 서비스를 실행해온 업체다. 상류층 결혼 정보회사의 전통이자 결혼정보업계에서도 오랜 연혁을 이어왔으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 매칭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