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언론배급 시사회가 13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채정안이 기자간담 시간을 갖고 있다.
김상경, 민아(걸스데이), 채정안, 남보라 등이 열연을 펼친 '아빠를 빌려드립니다'는 홍부용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딸이 백수인 아빠를 중고사이트에 올리자 자존심이 상한 아빠가 새롭게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MBN스타(동대문)=곽혜미 기자 / clsrn9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