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지수는 여전히 입원 중이며,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울림 측은 “인터넷과 TV 등을 보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괜한 루머와 이야기로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함”이라며 “소속사 관계자들과 연이어 대화를 나누며 심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지수의 상태는 조금씩 호전되고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내 K아트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서지수는 이에 불참, 활동을 연기했다.
한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를 앞둔 러블리즈 서지수와 관련한 루머가 적나라하게 게재돼 충격을 줬다. 소속사 측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