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가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 1월 컴백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엑소 앨범을 준비중이나 일정 등 세부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SM엔터 측 관계자는 “최고의 앨범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해 6월 정규 1집 ‘XOXO’ 이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이라 관심이 쏠린다. 엑소는 지난 5월 미니앨범 ‘중독’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엑소가 내년 1월 컴백한다고 보도해 관심을 끌었다.
한편 엑소는 지난 7월에 이어 10월 중국인 멤버였던 크리스와 루한이 연이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떠난 바 있다. 멤버 영입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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