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지훈이 ‘아시아문화대상’에 문화외교부문 상을 수상한다.
김지훈은 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는 ‘21주년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아시아문화대상’에 문화외교부문 2014 홍보대사 배우로 교류수상을 위해 참석한다.
아시아의 우호증대와 사회적 공헌활동, 각 국의 전통문화보급 및 지역교류에 이바지한 인물을 추천. 선정하는 ‘아시아문화대상’에서 김지훈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키다리 아저씨’ ‘찌끄레기’ 별명을 가지고 있는 이재화로 다양한 연령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문화외교부문 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아시아문화경제인 교류의 밤’은 매년 문화예술인 및 경제인 등이 참여하여 아시아 문화교류 및 상호간 친선교류를 통한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한편, 김지훈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