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측정 "완강히 거부해"…소속사도 인정한 진실보니? '충격'
↑ '노홍철 음주측정'/사진=MBN |
'노홍철 음주측정'
방송인 노홍철이 애초 알려진 것과 달리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채혈을 당한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8일 새벽 방송인 노홍철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처음에 노홍철은 음주 측정 과정에서 헛바람을 두 번 분 뒤 채혈을 직접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노홍철은 경찰 단속에 전혀 협조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노홍철이 측정기를 손으로 밀며 아예 입을 대지도 않아 실랑이가 한동안 계속됐다고 밝혔습니다.
음주 측정 거부로 애를 먹던 경찰이 사실상 노홍철의 의사와 상관없이 병원으로 데려가 채혈을 했습니다.
음주 측정을 거부할 경우 경찰은 별도의 내부 지침을 따르게 되어 있고, 이에 의하면
노홍철의 소속사도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경찰이 채혈을 먼저 제안한 사실을 했습니다.
다만 채혈이 강제로 이뤄진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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