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강혜정이 4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후 서울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에서는 연출 황재헌, 전무송, 공효진, 강혜정이 자리한 가운데 연극 ‘리타 Educating Rita’(이하 ‘리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강혜정은 4년 만에 연극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실 나는 연극에 오를 깜냥이 안 되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공효진이 제안했다”고 입을 열었다.
↑ 사진= 곽혜미 기자 |
강혜정은 또, “스파이같이 공효진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덧붙이며,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이어, 작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리타’는 뒤늦게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갖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